||0||0지난 수요일에는 우리 봉곡 성당에서 유년기를 보내셨던 두 분의 새 신부님('13년도 12월 서품)을 모시고 새 사제 미사 집전과 더불어 안수기도를 청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. 참으로 기쁘고 의미있는 날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. 이제 사목의 새로운 첫 발을 내딛는 우리 새 신부님들께 항상 주님의 은총과 기쁨이 가득하도록 식구분들 모두 기도 중에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